오늘은 자신감의 원천! 우리 모두 毛頭 풍성하게 비오틴골드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비오틴골드정 4줄 요약
- 비오틴 1일 섭취량 한국 기준 9 - 900 μg/day
- 비오틴 결핍시 모발이 가늘어질 수 있어요.
- 비오틴골드정은 하루 한알 먹는 모발영양 의약품!
- 비오틴골드정은 건강검진 전에는 복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비오틴 (Biotin)
비오틴은 비타민 B군 중 하나로 비타민 B7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비오틴 1일 섭취량은
미국의 경우 30 μg/day
한국의 경우 9-900 μg/day 입니다.
비오틴을 포함한 음식
비오틴은 많은 음식에 포함되어 있답니다.
닭/쇠고기/달걀/연어/돼지갈비/참치/땅콩/고구마/치즈 등
그리고 비오틴은 상온에서 안정적이고 조리에 의해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비오틴 결핍증이 나타날 확률은 드물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오틴이 결핍될 경우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거나 부서지기 쉬운 손톱 또는 피부 발진과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비오틴골드정*
비오틴골드정5mg의 허가된 효능효과는
비오틴 결핍으로 인한
손발톱 또는 모발 성장 장애
입니다.
비오틴의 일일 권장섭취량을 감안하면 비오틴골드정 5mg은 고용량이네요!! (5mg = 5,000 ug)
비오틴골드정 복용 시 주의사항! (Feat FDA 최신 경고사항 추가)*
No 1. 날계란 흰자위와 비오틴이 만나면 약효가 없는 복합체를 형성해요. 따라서 날계란과 비오틴을 같이 먹으면 안되요.
No 2. 건강검진 시 오진 유발 우려
미국식의약국 (FDA)는 2019년 11월 5일 다음의 서한을 발표하였습니다.
We want to remind the public about risks that can arise when vitamin B7, or biotin, found in many multi-vitamins, interferes with certain diagnostic tests, including some tests for troponin, a clinically important biomarker to aid in the diagnosis of heart attacks
FDA letter 2019.11.05
즉, 비오틴 혹은 B7이 심장 마비 진단의 지표로 사용되는 '트로포닌'에 대한 일부 시험에서 간섭 (interfere)을 일으켜 잘못된 트로포닌 수치 결과를 나타나게 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잘못된 의학적 진단으로 이어질 수 있고 잠재적으로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에 우려를 표명하였습니다.
추가로 2022년 6월 21일 FDA는 비오틴 간섭의 영향으로 트로포닌 체외 진단 시 오류를 일으킬 수 있는 FDA에 등재된 트로포닌 체외 진단 장치를 공개하기 까지 하였습니다.
FDA Officia List - 비오틴 간섭 진단기기
진단 업체들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만!!
평소 비오틴을 꾸준히 드시는 분들은 종합 검진, 특히 심장 등의 건강검진이 있을 경우 현재 복용 중인 약제를 상세히 의료진에게 전달해주는게 오진을 막는데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비오틴골드정5mg (비오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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